삼척 가볼 만한 곳 12곳
삼척 가볼 만한 곳 12곳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인폭포
- 수로부인 헌화 공원
-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 삼척 장미공원
- 삼척 해상 케이블카
- 장호항
- 환선굴
- 삼척 나릿골
- 이사부 사자공원
- 삼척 미로정원
- 덕풍계곡
- 삼척해수욕장
삼척은 북쪽은 동해시, 서쪽은 정선군과 태백시, 남쪽은 경상북도 울진군과 봉화군에 접하고, 대부분 석화 암 지대이고, 삼척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1. 미인폭포
삼척 가볼 만한 곳 첫 번째는 미인폭포입니다. 강원도 삼척시에서 국도 38호선을 타고 태백시 통리재를 건너면 태백시 통리 교차로가 나옵니다. 지방도 427호선에 진입해 1.1㎞ 정도 가면 여래사와 미인폭포의 도로 표지판이 보이고, 도로를 조금만 내려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여기서 다시 300m를 오르면 여래사라는 작은 절이 나오고, 옆으로 50m 가면 30m 정도의 미인폭포가 나옵니다. 심포 폭포라고도 알려진 미인폭포는 태백시 통동에서 삼척시 가곡면으로 이어지는 오봉산과 백병산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고생대 지층에 일정하지 않은 중생대 퇴적물로 뒤덮인 미인폭포는 통리 협곡에 있는 5만 개의 풍화 작용과 5만 개의 차등 침식으로 형성된 폭포입니다. 1억 년 가까운 지질시대의 현재 풍경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폭포는 한반도의 역사와 지형을 기록하고 있으며 동시에 5만 개가 조각한 예술작품입니다.
2. 수로부인 헌화 공원
삼척 가볼 만한 곳 두 번째는 수로부인 헌화 공원입니다. 동해의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이고, 동양에서 가장 큰 조각상 수로부인 헌화 공원입니다. "삼국유사"는 두 편의 시를 담고 있는데, 이 시는 수로부인을 주인공으로 한 헌화가와 해가사 두 편이 있는데 원덕읍 임원리 남화산이 헌화가의 배경입니다. 남화산은 수로부인 헌화 공원 이전부터 일출 명소로 유명했습니다. 산책로 입구에는 높이 51m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경사진 곳에서 더욱 편안하게 오를 수 있고, 중간에 휴게데크도 마련돼 있습니다.
3.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삼척 가볼 만한 곳 세 번째는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입니다. 작은 어선들이 드나들 수 있고 구렁이가 용으로 승천한 곳이라는 전설이 있는 초곡 용굴은 해금강이라는 이름 붙었습니다. 그 지역에는 온갖 종류의 아름다운 바위들이 있습니다. 특히 초곡 용굴 촛대바위는 아름다운 바다와 어우러져 정말 멋진 경치를 선사합니다. 512m 갑판 길과 56m 현수교를 포함한 총길이 660m로, 근처의 해변의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삼척 장미공원
삼척 가볼 만한 곳 네 번째는 삼척 장미공원입니다. 삼척시 50천 일대 8만 5천㎡ 규모의 삼척 장미공원은 218개 품종, 13만 주, 1000만 송이의 장미꽃이 조성돼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규모 공원으로 야간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5. 삼척 해상 케이블카
삼척 가볼 만한 곳 다섯 번째는 삼척 해상 케이블카입니다. 용화리에서 장호리까지 약 900미터 구간으로 달립니다. 케이블카를 보면 두 개의 용 모양의 역사가 마주 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두 역을 일직선으로 연결하는 해상 케이블카로 바다를 건너면서 삼척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케이블카를 이용하면서 주변 시설 어촌마을과 레일바이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6. 장호항
삼척 가볼 만한 곳 여섯 번째는 장호항입니다. 스노클링 명소인 장호항은 스노클링 애호가들에게 유명한 곳입니다. 주로 해외에서 스노클링을 해봤겠지만 맑은 물이 특징인 삼척 장호항에서는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과 여름에는 장호항을 찾는 이들이 많으니 여유롭게 스노클링을 즐기고 싶다면 주말과 여름휴가는 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7. 환선굴
삼척 가볼 만한 곳 일곱 번째는 환선굴입니다. 1997년 10월 문을 연 삼척 환선굴은 우리나라 최고의 동굴로 고대 자연을 간직한 아름다운 숲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5억 3천만 년 전에 만들어진 한국에서 가장 큰 석회암 동굴은 길이가 6.2 킬로미터이고 1.6 킬로미터까지 개방되어 있습니다. 동굴 내부에는 다양한 종류의 돌, 죽순, 돌기둥(미녀상, 마리아상, 도깨비방망이, 옥좌대 등)이 웅장하게 발달되어 있습니다.
8. 삼척 나릿골
삼척 가볼 만한 곳 여덟 번째는 삼척 나릿골입니다. 묵호마을과 비슷하지만 분위기가 다른 나릿골은 어촌 특유의 맛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나릿골은 1976년 삼척항의 옛 이름인 정라항이 건설되어 생긴 어촌마을입니다. 이곳은 전형적인 달동네 풍경이 있는 달동네입니다. 아름답게 리모델한 광장, 어시장, 산책코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9. 이사부 사자공원
삼척 가볼 만한 곳 아홉 번째는 이사부 사자공원입니다. 동해의 유명한 여행지인 추암 촛대바위를 마주 보는 여행지인 이사부 사자공원 바로 옆에 동해시가 있는 만큼 삼척과 동해를 단기간에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멋진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이자, 유리공예처럼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 공간입니다. 또한 가족 테마 공원 이기 때문에 가족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사계절 썰매 공원이 운영돼 아이들과 함께 여행도 할 수 있습니다.
10. 삼척 미로정원
삼척 가볼 만한 곳 열 번째는 삼척 미로정원입니다. 1999년 문을 폐교된 미로초등학교 두타 분교를 리모델링하여 두부체험장, 야생화 체험실, 술방, 카페, 놀이터, 야생화 정원, 캠핑장 4곳, 방갈로 6곳을 조성중입니다.
11. 덕풍계곡
삼척 가볼 만한 곳 열한 번째는 덕풍계곡입니다. 계곡이 여름을 시원하게 지내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인 것 같은데요. 덕풍계곡은 버들치와 산천어, 통사리, 민물참게 등이 서식하는 곳으로 계곡 전체가 보호수면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계곡의 물이 매우 차가워서 보통 물놀이를 하는 것보다 낚시를 더 많이 할 수 있고, 계곡 트레킹을 통해 시원한 계곡과 폭포,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12. 삼척해수욕장
삼척 가볼 만한 곳 마지막 열두 번째는 삼척해수욕장입니다. 폭 400m, 길이 1.5km로 1984년 국가 관광지로 지정돼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도심에서 북쪽으로 1.4㎞ 정도 떨어져 있지만 수심이 낮고 소나무 숲이 울창해 아이들과 바다를 즐기기에 매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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