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가볼 만한 곳 10곳
제천 가볼 만한 곳 10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옥순봉 전망대 / 출렁다리
- 청풍호반 케이블카
- 송계계곡
- 청풍 모노레일
- 의림지
- 정방사
- 교동 민화마을
- 국립 제천 치유의 숲
- 박달재 자연휴양림
- 청풍문화재단지
제천은 대한민국 지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방이 치악산, 소백산 등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충주호도 포함하고 있어 가볼 곳도 많은데요.
1. 옥순봉 전망대 / 출렁다리
제천 가볼 만한 곳 첫 번째는 옥순봉 전망대 / 출렁다리입니다. 월악산 국립공원에 속하는 옥순봉은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에 있다고 하며, 대한민국 제48호 명승지로 제천의 10경 중 8 경이라고 합니다. 옥순봉 휴게소에서 전망대까지 약 5분 정도 오르면 아름다운 산과 힘찬 봉우리에 감탄하게 됩니다. 옥순봉은 퇴계 이황부터 단원 김홍도에 이르기까지 예로부터 많은 문인과 화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옥순봉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인데요. 길이 222m, 폭 1.5m의 연결다리인 데다 가족과 함께 하거나 지인과 함께 가기 좋은 곳입니다. 제천의 푸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 청풍호반 케이블카
제천 가볼 만한 곳 두 번째는 청풍호반 케이블카입니다. 청풍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케이블카도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힙니다. 최근에 지어져서 시설이 좋고 비봉산 정상까지 2.3km의 거리를 운영하는데 청풍호 주변의 경치를 볼 수 있는 더욱 좋은 시설입니다.
가을에 타시면 단풍구경이 내려다보이는 전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서 전망대에서 해가 어떻게 지는지 봐주세요.
3. 송계계곡
제천 가볼 만한 곳 세 번째는 송계계곡입니다. 송계계곡은 월악산 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천의 대표적인 계곡 관광 명소입니다. 송계계곡은 월악산 자락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여름의 더위를 잊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물은 얼음처럼 차가워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 위해 피서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에서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가을에는 충주호와 연계된 관광명소입니다.
천연기념물인 망개나무, 덕주사, 미륵리사지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4. 청풍 모노레일
제천 가볼 만한 곳 네 번째는 청풍 모노레일입니다.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은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에서 비봉산(531m)을 잇는 2.6㎞ 구간에 건설된 체험형 모노레일입니다. 도곡리에서 걸어서 올라가면 비봉산 정상까지 1시간 정도 걸리지만 모노레일로 2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방문객들은 힘들이지 않고 비봉산 정상에 오를 수 있고, 노약자와 장애인들은 산에 올라 청풍호의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의림지
제천 가볼 만한 곳 다섯 번째는 의림지입니다. 충청도는 호수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수가 의림 못을 가리키는 곳입니다. 의림지는 유명한 고대 저수지이고 항상 제천에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됩니다.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만들어진 저수지인데, 원래 이름은 임웅인데 충청북도의 11번째 비석입니다. 호수 주변 1.8㎞, 전체 수역의 15만 1470㎡, 저수량 661만 1891㎡, 수심 8~13m, 관개농지 289.4%를 차지하는 대규모 상수원입니다. 김제의 비곡 방조제, 밀양의 소산 방조제와 함께 삼한시대의 복원시설 중 하나입니다.
6. 정방사
제천 가볼 만한 곳 여섯 번째는 정방사입니다. 산 정상에 위치한 정방사는 충주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절입니다. 그 길은 힘들지만 여행하기에 너무 멋진 곳입니다. 가장 큰 매력은 충주호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방사는 남해 보리암과 같은 절벽 위에 절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주변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조용한 분위기의 여행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7. 교동 민화마을
제천 가볼 만한 곳 일곱 번째는 교동 민화마을입니다. 우리나라가 산업화된 1960년대부터 도시, 농공단지 형태의 주거지역이었지만 최근 빈집이 늘면서 2009년부터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벽에 민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단층집 벽면에는 호랑이나 사슴 등 민화에 나오는 동물뿐 아니라 순진한 아이들의 모습이 학교 동네 벽을 장식하기 시작해 지금은 100여 점의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교동 민속촌의 벽화는 다른 지역의 벽화와는 다른데, 벽화의 주제가 어변성룡인 것입니다. '물고기가 용으로 변한다'는 뜻의 이 문구는 성공과 출세 상징하며, 민초들의 애환을 담은 민담과 함께 관람객들의 간절한 소망이 이뤄지는 새로운 명소로 유명합니다. 벽화 테마 로드맵을 따라 어변성룡도 길, 장생길, 평생 길, 추억 골목길, 소망길, 출세길, 장원급제길, 골목 미술관의 벽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을을 둘러보고 '교동 골목 공방촌'을 방문하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8. 국립 제천 치유의 숲
제천 가볼 만한 곳 여덟 번째는 국립 제천 치유의 숲입니다. 치유의 숲은 금수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산이 아름답고 기암절벽이 웅장합니다. 경관, 향기, 피톤치드, 음이온 등 산림의 다양한 자연환경요소를 활용해 사람들의 심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치유숲길, 운동실, 건강모니터링실 등 다양한 숲 치유 활동으로 이상적인 힐링 여행지입니다.
9. 박달재 자연휴양림
제천 가볼 만한 곳 아홉 번째는 박달재 자연휴양림입니다. 수령 150년 정도 된 소나무 등 울창한 숲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쉼터입니다. 박달재 고개 정상에는 팔각정, 옹달샘, 휴게소, 각종 목재 조형물이 조성된 목각공원이 있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힐링할 수 있고, 인근 배론성지 역시 큰 볼거리입니다.
10. 청풍문화재단지
제천 가볼 만한 곳 마지막 열 번째는 청풍문화재단지입니다. 충주댐 건설로 이들이 입주했던 마을에 있던 문화재 43여 점이 현재 위치로 이전해 단지를 조성하고 복원했습니다. 특히 집 4채가 물에 잠기기 전 복원해 자신이 살던 1600여 점의 물건을 가져와 복원해 당시 삶이 어땠는지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함께 조성된 정원의 꽃과 나무들이 민가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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