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가볼 만한 곳

양주 가볼 만한 곳

양주시는 대한민국 경기도 북부에 있는 시이다. 동쪽으로는 포천과 동두천, 서쪽으로는 고양과 파주, 남쪽으로는 의정부, 북쪽으로는 도봉구, 강북구, 연천군과 접한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대한민국 100대 산 중 하나인 도봉산과 감악산이 있다. 창흥, 일영, 송추, 기산 등 계곡과 저수지가 많아 수도권 당일 관광지로 유명하다. 이밖에도 창흥 아트밸리, 송암 전망대, 창흥 수목원 등 새로운 문화관광지도 각광받고 있다.

 

가나 아트 파크

경기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17

가나아트파크는 국내 최초의 사립미술관인 토털미술관의 전신으로 2005년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조성됐다. 사람과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예술단지를 콘셉트로 넓은 잔디밭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조형물과 미술전시관, 다양한 예술·예술 체험 공간, 야외 놀이터, 실내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미술품을 보거나 잔디밭에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비교적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이다. 가나아트파크는 창작공간, 창작공간과 전시공간 간 협업, 글로벌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 등 아티스트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및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나아트센터가 국내외적으로 발전시킨 다년간의 경험과 축적된 레지던스 프로그램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화단지의 핵심 역할은 물론 국제 스튜디오다. 미술관, 조각공원, 어린이미술관, 어린이체험관, 공연장, 창흥 1, 2호 스튜디오, 패밀리 레스토랑 등의 시설이 있다.

불곡산

불국산이라고도 불리는 불곡산은 해발 470m로 그리 높지 않지만 지도를 보면 양주의 진산이 보인다.
서울 근교의 다른 산들과 달리 양주 유양동과 산북동의 경계에 있어 주말에도 붐비지 않는다.
산 규모는 작지만 기암을 따라 울창한 산맥을 자랑한다.
도봉산이 인접해 있어 빛을 볼 수 없지만 교통이 편리해 봄이면 진달래가 피는 산이다.
특히 유양동에는 옛 양주군 관아 등 문화유적이 많아 자녀교육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산 중턱에는 신라 시대에 도센 국지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백화가 있다.
하얀 백화암 밑의 샘물은 가뭄이 줄거나 혹한에도 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백화암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은 가파르다.
정상의 바위 지역은 겨울에 눈이 오면 위험한 코스이다.
정상에 오르면 양주시와 의정부시가 사방으로 펼쳐진다.
유양리에는 동헌, 교전 기념물(경기도 유형문화재), 양주향교, 양주 벌 산대 놀이장, 양주산성(경기도 유형문화재) 등의 문화재가 모여 있다.

 

양주시 장욱진미술관과 장흥 조각공원

경기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93

장흥유원지에 위치한 양주시 장욱진미술관은 장흥계곡과 장흥조각공원과 연결되어 있어 나들이와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화가 작품의 주요 소재인 집을 모티브로 지은 박물관 건물은 체페 레이라 건축(최성희, 로랑 페레이라)이 설계해 안뜰과 각 방으로 구성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2014년 김수근 건축상을 수상했다. 장욱진 미술관은 순수 이성적 내면세계를 추구한 장욱진 화백의 정신을 기리고, 장욱진의 정신과 관련된 주제 기획전을 통해 한국 현대 미술을 연구한다. 박물관 내 전시는 상설 전시가 아니라 다른 주제의 형태로 기획된 전시여서 더욱 매력적이었다. 장흥 놀이공원 입구에 있는 박물관 옆에 있는 캠핑장은 정말 장욱진 박물관 바로 옆에 있어요. 계곡을 따라 조성된 야영장은 가격이 저렴하고 조망이 넓으며 여름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이 있어 인기가 높다.
박물관 이용 시 주차장 맞은편 창흥 관광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주차요금 징수 안내를 참고하시되, 추가 요금은 없습니다. (2022년 1월 기준)

 

나리공원

서울 근교에 꽤 넓게 조성된 핑크 뮬리와 천일홍 등 다양한 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계절마다 14종 이상의 꽃이 피는 대규모 꽃단지로 조성돼 화려한 꽃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다. 특히 10월 가을에는 핑크 핑크 뮬리, 레드카나, 답사리 등 이색적인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양주 가볼 만한 곳 나리 공원

회암사지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18

회암사는 고려 중엽에 창건된 사찰로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내주고 스승인 무학대사와 함께 지내는 등 조선 최대의 왕궁으로 알려져 있다.
16세기 이후 원인불명으로 완전히 사라진 신비의 절이다.
양주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회암사는 천보산 남쪽 완만한 비탈길에 세워진 평탄한 성당이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8개의 단지로 이루어진 계단 모양의 성당이다.
그 위에 1821년 중건된 절이 운영 중인데, 그 절은 버려졌다.
양주 회암사 무학대사 탑, 양주 회암사 무학대사 탑 앞 쌍사자석 등 경기도의 유형문화재인 지공 선사 부도 및 석등, 나옹선사 부도 및 석등이 있으니 문화재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조명 박물관

경기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235-48 조명박물관

조명 박물관은 조명 회사인 피 룩스가 운영하는 박물관이다.
빛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감성조명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빛 체험, 조명 역사박물관, 기획전시 등이 열리고 겨울에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전시가 열린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빛의 모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5개의 상설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명이 전시되어 있다는 점에서 매우 독특한 박물관이다. 조명 박물관에 가서 다양한 조명의 아름다운 불빛을 즐기세요.
신비한 불빛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신이 그것을 경험할 수 있는 구간도 있다. 특히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연극과 트리가 펼쳐져 있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장흥관광지

경기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산2-3

장흥관광지는 계명산의 왼쪽이 황새봉과 앵봉, 오른쪽이 일영봉 사이로 석연천이 흐르는 계곡 중앙의 구릉지대다.
이곳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물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으로 오랫동안 사람들로 붐볐다.
특히 단풍이 유난히 붉고 아름다워 멀리서 산이 타오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장흥 아트파크와 밤나무숲 공원 등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관광지와 문화 복합시설, 지역특산물을 소개하는 전문 전시관, 야생화공원 등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놀이공원인 양주 리조트와 자동차 전용극장 영화사랑 등이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오봉산 석굴암

석굴암은 경기도 양주시 교현리 1번지 오봉산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마지막 절이다.
오봉산 관음봉 중턱에 위치한 석굴암은 서울 곳곳에 숨겨진 보석처럼 사람들이 기도하는 곳이다.
절 뒤편 광활한 산들이 맑고 깊다.
나아가 군부대 초소를 통과해야 하고, 지금까지 일반인들이 접근하지 못해 서울과 인접해 있음에도 천국의 자연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의 명산인 도봉산 서쪽과 북한산, 그중 가장 높은 산맥인 도봉산에 위치한 석굴암 정상의 다섯 봉우리는 그 위용을 자랑한다.
이곳은 오봉이라 불리며, 석굴암은 남서쪽의 간논봉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대성당의 지형은 크고 우수한 산맥으로, 그 위로 봉우리가 달리고 그 아래로 삼각산이 모여 있어 마치 북극성을 떠받치기 위해 다양한 별들이 모여드는 것 같다.
또한 물이 맑고 계곡이 깊어 연습하는 사람들이 살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도봉산은 본봉의 남쪽에는 만장봉과 선인봉이 있고, 서쪽에는 의령을 경계로 북한산과 접하는 오봉산 석굴암이 있다.
또한 도봉은 풍수지리적으로 왕관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서쪽의 다섯 봉우리가 주봉을 지키는 장군의 말상이라고 할 수 있다.

 

송암스페이스센터

경기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185번길 103

산 정상에 위치한 송암천문대는 세계에서 가장 큰 테마파크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송암천문대는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천체관측소이다.
그것은 스페이스센터와 계명산 꼭대기에 있는 천문대로 나뉜다. 스페이스센터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천문대는 망원경을 이용해 하늘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스페이스센터에 위치한 아시아 유일의 챌린지 러닝센터는 고도의 시뮬레이션을 달성하기 위해 미국 30개 기관과 미국 항공우주국 전문가들이 만들었다. 디지털 플라네타리움은 돔형 극장으로 실내 반구형 스크린에서 밤하늘을 실생활로 체험할 수 있다.